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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삼성 라이블리 등판 일정 조정, 30일 SK전 선발

작성일: 2019.08.28 17:4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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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 라이블리.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 등판 일정을 조정했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라이블리 등판 일정 변화를 짚었다.

지난 2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둔 라이블리는 25일 대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이닝 7피안타 2볼넷 9실점으로 난타를 당했다.

로테이션대로 선발진이 운영된다면 라이블리 등판 경기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 경기였다. 그러나 라이블리는 30일 대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49구밖에 던지지 않았다. 원래는 두산전인데, 등판 일정을 조금 당겼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경기에서는 안타를 맞기 시작하니까 공이 몰렸다"며 지난 경기 문제점도 언급했다.

삼성은 이날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중견수 박해민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 대신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 89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박승규가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삼성 타순은 김상수(2루수)-박계범(유격수)-구자욱(지명타자)-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김헌곤(좌익수)-윌리엄슨(우익수)-강민호(포수)-박승규(중견수)다. 선발투수는 원태인이다.

스포티비뉴스 광주,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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