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이신영. 제공|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신영이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이하 포레스트)는 배우 이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신영은 웹드라마 '한입만'으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모델 같은 비율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이후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서 주연을 맡아 9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포레스트 측은 "이신영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어린 나이에도 신선한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앞으로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이신영이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 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레스트에는 현재 '스카이캐슬'로 인기를 얻은 이지원을 비롯해 오정환, 한채경, 안재현, 김민주 등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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