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살린 수아레스와 네이마르의 '찰떡궁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26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 구장에서 열린 2015-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에이바르와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승점 3을 더한 바르셀로나는 7승 2패(승점 21)로 1위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타이를 이뤘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0분 에이바르 공격수 보르하 바스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어렵게 흘러갈 뻔한 경기를 수아레스가 살렸다. 수아레스는 전반 21분 산드로 라미레스의 크로스를 동점 헤딩골로 연결했다.
후반 3분 바르셀로나는 전세를 뒤집었다. 네이마르가 도우미로 나섰다. 네이마르는 왼쪽 측면에서 에이바르 수비수 두 명을 돌파한 뒤 수아레스에게 패스를 건넸다. 자연스럽게 골문 방향으로 돌아선 수아레스는 오른발로 역전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38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부심에게 불필요한 말을 건네 퇴장했다. 하지만 네이마르와 수아레스는 쐐기골을 합작하면서 갑작스런 변수를 지웠다. 39분 역습 상황에서 네이마르가 골문으로 달리는 수아레스에게 긴 패스를 했다. 가슴으로 공을 받은 수아레스는 오른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 수아레스와 네이마르는 해트트릭과 2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18일 라요 바예카노와 홈 경기에서 2골을 합작하면서 5-2 승리를 이끌었다. 2경기 연속 '공동 작품'이 나왔다.
에이바르전은 올 시즌 수아레스와 네이마르의 협업이 가장 잘 이뤄진 경기다. 지난 시즌 주로 리오넬 메시를 바라본 두 선수가 이제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 방법을 깨달아 가고 있다.
[사진] 네이마르, 수아레스 ⓒ 게티이미지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