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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3위·슈팅 2위' 첼시의 공격적인 축구…팬들이 램파드를 믿는 이유

작성일: 2019.09.30 16:2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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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크 램파드 감독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프랭크 램파드(41) 체제의 첼시가 순항하고 있다.

첼시는 올 시즌 3승 2무 2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에덴 아자르가 떠나고 선수 영입 금지 조항 때문에 영입 선수가 없었음에도 나쁘지 않은 시즌 출발을 기록 중이다.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간) "램파드가 첼시를 바꿔놓으면서 팀에 활력이 생기고 있다"라는 내용의 기사를 올렸다.

첼시는 28일 브라이튼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시즌 첫 승리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경기장 근처에서 '슈퍼 프랭키 램파드'라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고 한다. 램파드에 대한 믿음이 팬들 사이에 생기고 있다는 증거다.

램파드는 첼시를 빠르게 바꿔놓고 있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그는 "나이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는 "첼시는 지난 5시즌 동안 선발 라인업의 평균 연령이 27세가 넘었다. 그러나 올 시즌 25살 176일로 리그 네 번째로 어리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램파드 감독이 선수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첼시 공격에는 이전에 없었던 에너지가 넘쳐난다. 그들을 보는 것은 재미있다. 또한 효율적이다"라며 "통계 자료를 보면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만 첼시보다 더 많은 골을 넣고 있다. 첼시는 슈팅, 유효 슈팅 모두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드리블 성공 수도 전체 1위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첼시가 여름에 아자르를 잃었다는 걸 생각하면 매우 놀라운 수치다"라고 현재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상승세를 탄 램파드 감독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중요한 점은 이러한 경기력을 릴과 사우샘프턴전까지 이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쉴 수 없다"라며 "우리는 젊다. 매일 더 나아지는 게 우리의 목표다. 우린 계속해야 한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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