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4경기 0골' 아자르 "아직 난 갈락티코 아냐"

작성일: 2019.10.01 07:17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자르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4경기 출전에 공격 포인트 0. 에덴 아자르의 경기 기록이라기엔 익숙하지 않다. 아자르는 자신의 실력이 발휘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자르는 지난 여름 첼시를 떠나 레알마드리드에 둥지를 틀었다. 이적료는 약 9000만 파운드(약 1332억 원)였다. 아자르는 7번을 배정받으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라울 곤살레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레알의 '아이콘'들의 뒤를 잇게 됐다.

하지만 시즌 시작은 그리 맘에 들진 않을 것이다. 아자르는 햄스트링을 다치면서 시즌 초반 3라운드에 결장했다. 4라운드 레반테전에서 복귀전을 치르며 4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직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첼시에서 득점, 도움을 가리지 않던 때와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아자르는 담담히 자신의 경기력이 아직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아자르는 "아직 나는 갈락티코가 아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증명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레알에서 지난 7번이 누구인지 아주 잘 알고 있다. 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경기장에 있는 것을 즐기고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으려고 한다"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 능력과 기술에 대한 의심은 없다. 내가 자신감을 얻을수록, 모든 것들은 더 좋아질 것이다. 대회가 시작됐고 우승을 원한다. 챔피언스리그, 라리가, 코파 델 레이까지. 레알에서 뛸 때 우리가 모두 원하고 또 생각하는 것은 우승뿐"이라며 레알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레알은 오는 2일(한국 시간) 클럽 브뤼헤를 안방 산티아고베르나베우로 불러들여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A조 리그 2차전을 치른다. 레알은 1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맹에 0-3으로 크게 패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