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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최악' 솔샤르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다"

작성일: 2019.10.01 09:3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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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샤르 감독
[스포티비뉴스=맨체스터(영국), 노상현 통신원]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순위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은 1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승점 9점을 기록하게 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순위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초반 20분까진 더 긍정적이었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좋은 슈팅도 있었다. 후반 15분 경기의 주도권을 내줬고 바로 실점했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이어 "페레이라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맨유가 아스널보다 더 창조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유스 팀에서 올라온 선수가 6명이나 명단에 포함됐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30년 만에 7라운드까지 두 자릿수 승점을 쌓지 못하는 부진을 겪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고 싶어했을 것이다. 시즌 개막 뒤 6-7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희망한다"고 답변했다.

여러 차례 맨유 선수들이 페널티킥을 주장하는 장면이 있었다. 솔샤르 감독은 "페널티킥 결정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며 "심판들이 아니라고 한다면 받아들여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맨유는 7라운드까지 9골을 기록하면서 그리 좋은 공격력을 내지 못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침묵에 관해 "래시포드에게 계속 수비가 붙었다. 공간이 있을 때 위협적인 선수인데 맨투맨으로 수비가 붙어서 제 실력 발휘를 못했다. 수비가 붙었다는 것은 래시포드가 위협적인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앙토니 마시알의 부상 복귀에 대해선 "주말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맨체스터(영국), 노상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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