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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슨 신뢰 불가, 다저스 치명적 결함"…美 매체 PS 진출팀 분석

작성일: 2019.10.01 1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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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리 잰슨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켄리 잰슨을 신뢰할 수 없다."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가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모든 팀의 치명적인 결함을 꼽았다. 매체는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은 10월 도달까지 강점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들의 치명적인 결점은 월드시리즈 도전을 끝낼 수도 있다. 그들의 약점을 폭로할 때가 됐다"며 팀별로 하나씩 짚어 나갔다.

LA 다저스 치명적 결함으로 마무리투수가 선정됐다. 다저스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은 올해 62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33세이브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 평균자책점이다. 블론세이브 8회로 역시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

워싱턴포스트는 다저스 치명적 결함을 사실상 잰슨으로 꼽으며 "신뢰할 수 없다. 그의 2019년 성적은 가장 좌절스러웠다. 마무리투수 평균자책점 3.71, 9이닝당 볼넷 2.3개로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삼진율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조금 반등했지만, 최고일때보다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보면 우려가 된다"고 설명했다. 매체가 밝힌 그래프에 따르면 잰슨은 2017년 삼진율 42%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30%를 기록하며 12% 포인트 떨어진 기록을 남겼다.

다저스와 마찬가지로 매체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치명적 결함으로 마무리투수 이야기를 꺼냈다. 그들은 "휴스턴은 최고의 타격 팀이다. 탄탄한 마운드를 갖고 있다. 결함을 찾기는 어려웠지만, 마무리투수 로베르토 오수나는 때때로 흔들렸다"고 설명했다.

뉴욕 양키스와 밀워키 브루어스 결함으로는 선발 로테이션을 꼽았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운에 의존'한다고 말했다. 미네소타 트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결함은 홈런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언급했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타격이 결함이라고 봤다. 워싱턴 내셔널스 치명적인 결함으로는 불펜이 언급됐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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