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PL 새로운 '골무원' 탄생? 오바메양 8경기 8골

작성일: 2019.10.01 14:5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공중제비 뒤풀이를 하는 오바메양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매일 출근 도장처럼 경기마다 득점하고 있다. 2019-20시즌 경기당 득점이 1골이다.

오바메양은 2018-19시즌 22골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2016-17시즌 31골로 분데스리가 최고의 골잡이가 된 뒤 2년 만에 다시 이룬 영광이다. 빠른 발과 골 냄새를 맡는 천부적인 감각이 오바메양의 장점으로 꼽힌다.

오바메양은 1일 새벽(한국 시간)에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아스널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오바메양이 팀의 유일한 득점을 해결했다.

득점 페이스는 2019-20시즌에도 여전히 무시무시하다. 오바메양은 아스널이 치른 8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그 가운데 득점하지 못한 경기는 1-3으로 패한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1경기 뿐이다. 이외의 7경기에선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왓포드전에선 2골을 기록했기 때문에 8경기에서 8골, 경기당 1골에 이르는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매경기 출석 도장을 찍듯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순도도 높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으로 가장 많은 포인트를 벌어준 선수가 바로 오바메양이다. 오바메양은 자신의 득점으로 무려 승점 31점을 따냈다. 그 뒤를 해리 케인(승점 25점), 사디오 마네(승점 18점), 모하메드 살라(승점 17점) 등이 뒤를 따른다. 오바메양이 중요한 시점에 골로 아스널에 승점을 안겼다는 뜻이다.

문제는 팀의 성적. 아스널은 3승 3무 1패로 4위에 안착한 상황이다. 하지만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흔들리면서 얻게 된 결과기도 하다. 수비가 흔들리는 통에 오바메양의 골도 빛나지 못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