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대표팀서 메시, 유베서 호날두…둘 다 친한데"
작성일: 2019.11.26 00:0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10번을 짊어진 공격수다. 호날두와 메시의 시대를 이을 공격수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두 슈퍼스타는 디발라의 입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선수들이다. 유벤투스에선 호날두와 함께 뛰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메시와 함께 뛰고 있기 때문이다. 공격수로 뛰려면 두 선수의 사이에서 경쟁해야 한다. 디발라는 어려움보단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정론지 '엘파이스'와 인터뷰한 디발라는 "내 친구가 '이 바보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최고의 선수랑 뛰더니, 이젠 또 다른 최고를 데려왔구나'라고 말하더라. 나는 '틀렸다. 내겐 이점이야'라고 대답했다. 매일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누가 최고의 선수들과 벽을 허물고 싶지 않겠나? 두 최고의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쪽과 한두 발자국 떨어진 두 유형의 선수다. 막강한 선수들"이라면서 호날두, 메시와 함께 뛰는 소감을 밝혔다.
치열한 경쟁 속에도 인간적으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디발라는 "호날두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때론 대표팀이나 유벤투스에 대해서 긴 시간 동안 수다를 떨기도 한다. 때론 축구와 관련되지 않은 이야기도 많이 나눈다"고 밝혔다.
디발라는 "메시와도 비슷하다. 관계는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 마테를 나눠 마시기도 하고 방에서 카드놀이를 하는 무리도 있다"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간적으로 가깝게 지내며 배우고 있다는 뜻. 디발라는 2019-20시즌 유벤투스에서 15경기에 나서 6골을 넣고 있다. 선발 출전 경기는 9경기 교체 출전은 6경기다. 제한적인 기회 속에도 14경기 모두에 선발 출전해 6골을 기록한 호날두와 같은 수준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선발되면서 A매치 29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