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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日팬클럽, 신규가입 접수중단-환불시작 "활동방침은 추후 안내"[공식]

작성일: 2019.12.05 14:3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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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즈원. 제공ㅣ오프더레코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의 일본 팬클럽이 4일부터 신규 가입 접수를 중단하고 12월 이후 팬클럽 콘텐츠 이용 요금 환불을 결정했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측은 4일 아이즈원 일본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3일) 한국 엠넷의 발표를 받고 관계 각처에서 협의를 거친 결과, 아이즈원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의 콘텐츠 갱신과 월 회비 코스의 신규 가입 접수를 중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더불어 월 단위로 결제되는 아이즈원 팬클럽 회비도 12월분 이후에 한해 환불을 결정했다. 결제 유형에 따라 유효기간 연장 혹은 12월 1일부터의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팬클럽 신규 가입은 4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중단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이후의 활동 방침이 발표되는 대로 다시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안내하겠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 조사를 통해 엠넷 '프로듀스101' 전 시즌이 조작으로 밝혀진 가운데 프로그램 통해 탄생한 그룹인 엑스원,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현재 해체와 존속의 기로에서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지만 활동 중단이 장기화 될 것을 우려해 유료 팬클럽 측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영림 부장검사)는 3일 엠넷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8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엠넷 안준영 PD, 김용범 CP는 업무방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또 다른 제작진 A씨, 기획사 임직원 등 5명은 배임증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엠넷은 "현재 수사에 성실한 자세로 협조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엄중한 내부 조치도 취할 것"이라며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보상안과 쇄신 대책 및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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