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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릭센 공짜 되는 내년 여름 기다린다

작성일: 2019.12.29 12:3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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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29(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여름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자유계약으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에릭센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여전히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에릭센이 스페인 라리가 진출을 원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런 에릭센을 주시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에릭센 영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당시 에릭센은 맨유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다. 토트넘에서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원했기 때문이다. 이제 에릭센은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 에릭센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였으나 그가 완전히 자유계약이 되는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릴 예정이다. 현재 맨유에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사실상 없다. 제시 린가드는 2019년 리그에서 단 1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폴 포그바는 부상으로 3개월 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고, 스콧 맥토미니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선수는 아니다. 과연 맨유가 오랜 짝사랑 상대인 에릭센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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