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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도 닮았네"…이완-이보미, 행복했던 결혼식 현장[화보S]

작성일: 2019.12.30 10:05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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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객의 박수 속에 입장하는 이완(왼쪽) 이보미. 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지난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한 배우 이완(김형수,35)과 프로골퍼 이보미(31)의 예식 사진이 공개됐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결혼식 이튿날인 29일 이완 이보미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띄며 동시 입장하는 모습, 함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완 측은 "이완 씨와 이보미 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 두 사람의 결혼식을 잘 마무리 했다. 다만 예식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관계로,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완(왼쪽) 이보미. 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카톨릭 신자인 이완과 이보미는 성당에서 인연을 맺었고, 1년가량 교제하며 결혼을 결심했다. 

이보미의 동료인 프로골퍼 최보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보미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이완은 브라이덜 샤워 현장에 깜짝 영상으로 예비 신부 이보미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올해 정말 수고 많았고 내년에는 남자친구가 아닌 남편으로서 보미가 더 경기 잘 할 수 있도록 오빠가 많이 노력하고 도와줄게"라며 "몸 조심히 놀다 와.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해변으로 가요' '천국의 나무' '인순이는 예쁘다' '우리 갑순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 '연평해전'에도 출연했다. 지난 6월에는 웹 예능 '마일리지 싸커'에 출연했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이보미는 국내는 물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무대에서도 활약 중인 유명 골프선수로,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국내외 많은 팬은 거느리고 있다. 이보미는 2010년 KLPGA 투어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받았고, 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뒀다.

▲ 손 모아 기도하는 이완(왼쪽) 이보미. 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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