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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풀린 SON 가볍다‘ 토트넘, 미들즈브러와 0-0 전반 끝

작성일: 2020.01.05 23:4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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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들즈브러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3경기 출장 정지 징계 뒤에 돌아왔다. 가볍게 전반전을 누볐다.

토트넘은 5일 오후 11시 1분(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미들즈브러와 2019-20시즌 FA컵 3라운드(64강전)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양 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미들즈브러는 플레처를 최전방에 뒀다. 테버니어와 로버츠가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고, 세빌과 클레이턴을 중원에 배치했다. 콜슨과 스펜스가 윙백에서, 맥네어, 프라이, 호슨이 수비를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토마스가 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미들즈브러 골망을 노렸고, 에릭센, 알리, 모우라가 뒤에서 손흥민을 도왔다. 다이어와 윙크스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고, 세세뇽,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오리에가 포백에 위치했다. 골문은 가차니가가 지켰다.

초반부터 팽팽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볼을 몰고 미들즈브러를 흔들었다. 전반 9분 모우라가 드리블 뒤에 손흥민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했다. 손흥민은 가볍게 움직이며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만들 뻔했다. 19분 맥네어가 에릭센 크로스를 처리했는데, 미숙한 볼 컨트롤로 자책골 위기였다.

주도권은 토트넘이 잡았다. 손흥민이 최전방에서 빠르게 침투하며 미들즈브러 수비에 부담을 줬다. 오리에가 과감하게 전진해 크로스했지만 정확하지 않았다. 미들즈브러는 간헐적인 압박 뒤에 역습으로 전진했다. 39분 손흥민이 박스 근처에서 슈팅했지만 골은 없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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