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차기 감독 포체티노 결심…팬들은 회의적
작성일: 2020.01.06 15:22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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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포츠 매체 ‘101 그레이트 골스’와 ‘커트오프사이드’가 6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 차기 감독설을 알렸다. 바르셀로나 고위층은 포체티노 감독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11월 토트넘에서 경질됐다. 2014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뒤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구단 최초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지만, 흔들린 팀과 부진을 막을 수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굵직한 팀과 연결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휴식 중이지만 “어떤 제안이 온다면 준비해야 한다. 다음 도전을 위해 충분히 휴식하고 있다. 흥미로운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복귀 가능성을 암시했다.
바르셀로나도 포체티노 감독에게 접근했다. 발베르데 감독 후밍으로 포체티노를 낙점한 모양이다. 발베르데 감독은 2017년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았지만 최근에 전술적 역량을 비판받고 있다. 계약 기간은 올해 6월 끝난다.
포체티노 감독은 훌륭하다. 다만 일부 팬들은 회의적이다. 지역 라이벌 팀 에스파뇰에서 뛰었고, 감독을 한 이유다. 현지 매체들도 “바르셀로나 포체티노 선임을 원하지만, 에스파뇰에서 커리어가 큰 걸림돌”이라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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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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