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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출신’ 오르샤, 이강인 동료될까…발렌시아 영입 관심

작성일: 2020.01.06 21:1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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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 오르샤(앞)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오르샤(27, 디나모 자그레브)가 유럽 3대 리그에 입성할까. 

오르샤는 K리그 출신이다. 2015년 전남 드래곤즈, 2017년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K리그를 누볐다. 2018년 울산을 떠나 디나모 자그레브에 돌아갔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았다.

활약은 뛰어나다. 올 시즌 컵 대회 포함 26경기에 출전해 19골 5도움을 했다.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1차전 아탈란타전에서 해트트릭으로 디나모 자그레브 4-0 승리를 도왔다. 뒤에 이기지 못해 탈락했지만 가능성은 충분했다.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후보에도 뽑혔다.

6일 슬로바키아 매체 ‘에키파’에 따르면 유럽 다수 구단이 오르샤에게 노크했다. “축구는 정말 알 수 없다. 오르샤가 예전에 한 말이다. 최근에 꿈이 현실이 되려고 한다. 많은 구단 관심을 받았다. 프랑스 리옹, 스페인 발렌시아가 오르샤 영입을 문의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두 팀도 흥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아직은 관심 단계인 모양이다. 구체적인 이적료와 계약 기간 등이 나오지 않았다. 다만 오르샤가 발렌시아를 선택하면 또 다른 흥미 요소다. 발렌시아에는 한국 최고 유망주 이강인이 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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