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호날두, 12년간 유럽 5대 ‘최다 해트트릭'…메시 2위
작성일: 2020.01.07 15:3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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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8라운드 칼리아니전에서 3골을 넣었다. 이탈리아 무대 첫 해트트릭으로 유벤투스 4-0 완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2018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유벤투스에서 65경기 43골을 넣었지만 비판이 있었다. 과거에 비해 압도적이지 않은 감각과 부정확한 프리킥 때문이다. 올 시즌은 컵 대회 포함 22경기 15골 3도움을 기록했다.
그래도 호날두였다. 칼리아니전 해트트릭으로 비판을 잠재웠다. 축구통계전문업체 ‘옵타스포츠’에 따르면 유럽 5대 리그 최고의 공격수였다. 2008년 뒤 12년 동안 해트트릭 36번으로 가장 많았다.
해트트릭 경쟁도 ‘메날두(메시+호날두)’였다. 2위 메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해트트릭 34번이었다. 메시도 여전히 유럽 최고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호날두와 치열한 해트트릭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3위부터 차이는 크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16번으로 메시 뒤를 이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마리오 고메즈, 에딘손 카바니, 곤살로 이과인 등 걸출한 공격수들이 12년 동안 해트트릭 톱10에 포함됐다.
■ 유럽 5대 리그, 2008년부터 해트트릭 횟수 (*옵타스포츠)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6회)
2위 리오넬 메시 (34회)
3위 루이스 수아레스 (16회)
4위 세르히오 아구에로 (12회)
4위 마리오 고메즈 (12회)
4위 에딘손 카바니 (12회)
7위 곤살로 이과인 (9회)
7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9회)
9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8회)
10위 해리 케인 (8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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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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