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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와 다툰 로즈, 뉴캐슬 임대…임대료 30억 원

작성일: 2020.01.30 08:1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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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왼쪽 수비수 대니 로즈가 뉴캐슬로 임대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최근 주제 무리뉴 감독과 관계가 불편해진 토트넘 왼쪽 수비수 대니 로즈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뉴캐슬이 로즈를 이번 시즌 끝까지 임대하기로 토트넘과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임대료는 200만 파운드(30억 원).

뉴캐슬은 왼쪽 수비수 제트로 윌리엄스와 폴 더멧이 모두 이탈하면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왼쪽 수비수를 찾아왔다.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감독은 지난주 "능력과 클래스가 있는 선수"라고 로즈를 높게 평가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왓포드와 본머스도 로즈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로즈는 지난 18일 왓포드전 명단 제외를 이유로 훈련장에서 무리뉴 감독과 언쟁을 벌였고 최근 팀이 치른 4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무리뉴 감독은 "로즈가 허리 부상을 이유로 훈련에 불참해서 왓포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현지에선 로즈가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바라본다. 내년 6월 계약이 끝나는 로즈는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토트넘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자펫 탕강가와 얀 베르통언이 왼쪽 수비가 되고 벤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돌아온다"고 이적 가능성을 키웠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수비수이기도 한 로즈는 2007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임대는 왓포드(2008-09), 피터보로 유나이티드(2009-10), 브리스톨 시티(2010-11), 그리고 선덜랜드(2012-13) 이후 5번째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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