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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아 이적' 석현준, "심장이 택한 복귀"…1부 승격 이끈다

작성일: 2020.02.01 14: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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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현준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국가 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28)이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던 스타드 드 렝스를 떠나 프랑스 무대에 연착륙했던 트루아 AC로 이적했다.

트루아 AC는 유럽 축구 이적 시장 마감일이 1월 31일 석현준을 영입했다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트루아는 전반기 16경기에서 4골을 넣은 공격수 요안 투즈가르의 부상 공백을 석현준으로 대체했다.

프랑스 리그2로 강등된 트루아는 21라운드까지 진행된 2019-20시즌 4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 38점으로 1위 로리앙(45점), 2위(랑스42점)를 추격 중이다. 리그2는 1,2위 팀이 1부리그로 승격하고, 3~5위 팀은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라 승격권을 가질 수 있다.

다니엘 마소니 트루아 회장은 "떠났던 석현준이 그때 다 이루지 못한 것은 해낼 것"이라며 "팀에 필요한 헌신과 효율성을 보여주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기대했다.

석현준은 "떠나고 나서 벌어진 일들로 솔직히 후회를 많이 했다. 트루아로 돌아온 것은 심장에 택한 것이다. 전에 완수하지 못한 것을 이루겠다. 팬들에게 결과를 주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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