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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2' 한석규, 버스 전복사고…다친 팔로 부상자들 응급처치[종합S]

작성일: 2020.02.03 22:58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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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의 팔에 이상이 생긴 한석규가 교통사고를 당한 위급상황에서도 환자들부터 돌봤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에서는 김사부(한석규)의 팔에 이상 증세가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진(안효섭)은 차은재(이성경)에게 입맞춤을 했다. 당황한 차은재는 "이거 뭐냐"고 했고, 서우진은 "진지해지지 말자고 했지. 진지해지는 순간 너하고 나, 답도 없고 재미없다진다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쓸데없이 남의 일에 마음 아프고 그러지 말자. 헷갈리잖아"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김사부는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려다 오른쪽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문을 열지 못해 당항했고 팔에 이상 통증을 느꼈다. 서우진은 "무슨 일이시냐"라고 물었지만 김사부는 둘러대며 자리를 떴다.

박민국(김주헌 분) 원장은 의사들을 불러놓은 뒤, "외상응급수술을 대폭 줄인다. 외래와 일반 내과로 시스템을 전환한다"고 알려 김사부와 또 한번 갈등을 예고했다. 

서우진은 김사부의 팔 상태를 보고는 수근관 증후군이라 판단했다. 차은재를 만나 이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눴다. 양호준(고상호)은 이를 몰래 듣고는 이를 박민국에게 보고해 그의 아킬레스건으로 잡았다. 

팔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던 김사부는 버스를 타고 돌담병원으로 돌아오던 중 전복사고를 당했다. 의식을 찾은 김사부는 바로 돌담병원으로 전화를 걸어 환자들의 상태를 전했다. 서우진과 차은재는 '현장 대응 키트'를 들고 현장으로 향했고, 병원에서는 환자들을 이송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환자들 가운데 임산부도 있었다. 임산부는 "제발 아이는 살려 달라"고 호소했고 결국 의식을 잃었다. 김사부는 아픈 팔을 붙잡고 힘겹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박민국은 현장에서 살신성인 자세로 환자를 구하는 김사부를 보고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춰섰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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