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상현과 아들 희성 군. 출처ㅣ윤상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윤상현이 막내아들 희성 군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2살배기 희성 군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육아에 열중한 나머지 깎지 못한 수염이 눈에 띈다.

윤상현은 평소에도 SNS에 "아이들 때문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라며 육아에 집중한 일상을 공개해왔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를 '모범 남편'이라고 칭찬했다.

윤상현은 가수 메이비와 2015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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