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변화구 섞은 김광현 공, 칠 수 없었다" STL 매체 호평
작성일: 2020.02.27 07: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가 27일(한국시간) 선발 등판한 김광현 투구를 평가했다.
김광현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지난 23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1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한 김광현은 이날 투구를 포함해 3이닝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선발투수로서 가능성을 알렸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김광현이 첫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을 때 인상적이었다. 이날 첫 선발 등판에서는 한국 왼손투수의 공을 칠 수 없었다"며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날 김광현은 1회 조너선 비야를 3루수 땅볼로 묶었다. 브라이언 앤더슨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코리 디커슨을 1루수 땅볼로 막아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헤수스 아길라를 헛스윙 삼진, 맷 조이스를 유격수 뜬공, 이산 디아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해 무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매체는 "김광현은 마이애미 타자 6명을 상대하며 2이닝 3삼진을 빼앗었다. 날카로운 변화구와 90마일 중반대 빠른 볼을 섞어 던졌으며 투구 수 29개 가운데 스트라이크 18개를 던졌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