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브레이스웨이트 "축구가 종교라면, 메시가 신"
작성일: 2020.02.28 11:0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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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는 지난 20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브레이스웨이트 영입을 발표했다. 우스만 뎀벨레가 시즌아웃되면서 바르사는 라리가에만 존재하는 '긴급 영입'으로 최전방을 보강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이번 시즌 레가네스에서 25경기에서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한 뒤 바르사로 이적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지난 25라운드 에이바르전에 교체로 출전하면서 빠르게 데뷔전까지 치렀다. 그는 구단이 진행한 인터뷰에서 설레는 합류 소감을 밝혔다. 브레이스웨이트는 "바르사 이적 뒤 첫 훈련은 믿을 수가 없었다. 레가네스에서 별일을 하지 않았지만 이곳에 와 있다. 하지만 아주 편안하다고 느끼고 있다. 나도 평온하고 그들은 나를 잘 받아줬다"며 팀 적응 상황을 밝혔다.
바르사 최고의 선수이자, 세계 최고의 스타인 리오넬 메시와 만난 소감도 짧지만 강렬하게 풀어놨다. 브레이스웨이트는 "메시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축구를 종교라고 한다면 메시는 신일 것이다. 우리는 메시를 만나는, 대단한 행운을 누리고 있다"며 칭찬했다.
빅클럽에 합류하게 됐다. 브레이스웨이트는 "꿈이 현실이 됐다. 바르사와 계약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목표다. 내 꿈은 빅클럽과 계약하는 것이었다. 바르사에 대한 많은 기억들이 있다.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호나우지뉴가 떠오른다. 특히 호나우지뉴가 엘 클라시코에서 득점하고 박수갈채를 받던 것이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엘클라시코'가 다음 달 2일 벌어진다. 바르사는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베르나베우로 원정을 떠나 레알마드리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대회다. 치열할 것이고 긴장감이 있을 거란 걸 알고 있다.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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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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