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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회 6안타 폭발' 한국, 쿠바에 기선 제압 '성공'

작성일: 2015.11.16 21:3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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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2회에만 장단 6안타를 때리며 5점을 뽑았다.

한국은 16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쿠바와 8강전에서 2회 빅 이닝을 만들었다.

박병호가 공격 물꼬를 텄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중견수 뒤 3루타를 때리며 출루했다. 민병헌이 중견수 앞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황재균이 우중간 안타를 때리면서 선발투수 프랭크 몬티에트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연속 안타 행진은 계속됐다. 무사 1, 3루에서 양의지의 중견수 앞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김재호가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든 뒤 정근우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벌렸다. 2사 1, 2루에서는 이대호가 중견수 앞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뽑으면서 5-0으로 순식간에 달아났다.

한편 한국은 5회말 쿠바에 2점을 내주면서 6회초 현재 5-2로 앞서 있다.

[영상] 2회 한국 공격 모음 ⓒ SBS

[사진] 박병호 ⓒ 타이중,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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