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CAST] 영상으로 본 NL 신인왕 브라이언트
작성일: 2015.11.17 16:1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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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크리스 브라이언트(23, 시카고 컵스)가 2015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BBWAA(전미야구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뽑은 양대 리그 '올해의 신인'을 발표했다. 브라이언트는 30명의 투표인단에게 모두 1위 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1년 크레이그 킴브럴(당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후 4년 만에 '만장일치 신인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151경기에 나서 타율 0.275 26홈런 99타점으로 컵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 5월 13일 뉴욕 메츠전 0-0으로 팽팽히 맞선 5회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브라이언트는 메츠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를 상대로 시속 96마일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맞히는 3루타를 때렸다. 메이저리그 통산 첫 3루타. 후속 타자들의 침묵으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6회부터 컵스는 메츠를 몰아쳤고 6-1로 이겼다.

지난 8월 2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9회초 컵스는 존 레스터가 1실점 하며 1-1 동점이 됐다. 9회말 2사 연장을 눈앞에 둔 가운데 브라이언트는 타석에 들어서 클리블랜드 투수 잭 매칼리스터를 상대로 초구 시속 80마일 커브를 쳐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타구 출발 속도는 시속 168.48km, 비거리 118m의 홈런이었다.
[영상] NL 신인왕 브라이언트 ⓒ 편집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사진] 크리스 브라이언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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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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