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2000년 이후 최고 투수 1위" 美 매체 선정 톱25
작성일: 2020.04.02 18: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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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메이저리그 통산 169승 74패, 2274⅔이닝, 평균자책점 2.44, 157 ERA+(조정평균자책점), 1.01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수), 2464탈삼진, 65.3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은 9승 11패, 158⅓이닝, 평균자책점 4.43, 1.11 WHIP, 170탈삼진이다.
'블리처리포트'는 "2008년 커쇼는 20살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MVP 1회, 사이영상 3회, 평균자책점 1위 5회, WHIP 1위 4회, 탈삼진 1위 3회를 기록하며 올스타 8회에 선정됐다. 조정평균자책점 175은 1000이닝 이상 뛴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 가운데 마리아노 리베라만이 그보다 앞선다. 그의 통산 평균자책점은 현역 투수 가운데 최고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그의 유일한 결점은 포스트시즌 성공이 없다는 것이지만, 그는 역대 최고였고 랭킹 1위는 확실한 선택이다"고 주장했다.
2위 벌랜더는 통산 225승 129패, 2982이닝, 평균자책점 3.33, 129 ERA+, 1.14 WHIP, 3006탈삼진, 72.1 WAR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성적은 14승 11패, 187⅔이닝, 평균자책점 3.40, 1.07 WHIP, 205탈삼진, 월드시리즈 1회 우승을 손에 넣었다.
'블리처리포트'는 "흔들렸던 2014년과 부상으로 경기 수가 줄었던 2015년을 제외하고 저스틴 벌랜더는 10년 넘게 진정한 에이스였다. 2004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우니폼을 입은 벌랜더는 2006년 데뷔 첫 풀시즌에서 사이영상 후보에 올랐고 이후부터 최고 투수 가운데 한 명이 됐다"고 밝혔다.
매체는 "2011년 28세에 사이영상과 MVP를 동시에 수상했고, 24승, 평균자책점 2.40, 0.92 WHIP, 250 탈삼진, 251이닝을 던지며 팀 95승을 이끌었다. 10년 뒤인 2019년 벌랜더는 223이닝 동안 21승 6패, 평균자책점 2.58, 0.80 WHIP, 300탈삼진을 기록하며 동료 게릿 콜을 제치고 두 번째 사이영상 수상에 성공했다. 그는 사이영상 투표에서 9번이나 톱 10에 들어갔고 8회 올스타에 선정됐다. 투수들 가운데 역대 WAR 순위 30위에 올라 있다"며 그의 빼어난 기록들을 나열하며 2위에 선정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매체가 선정한 2000년 이후 선발투수 톱 25 순위다.
1위 클레이튼 커쇼
2위 저스틴 벌랜더
3위 맥스 슈어저
4위 로이 할러데이
5위 페드로 마르티네스
6위 랜디 존슨
7위 제이콥 디그롬
8위 요한 산타나
9위 매디슨 범가너
10위 커트 실링
11위 잭 그레인키
12위 코리 클루버
13위 크리스 세일
14위 CC 사바시아
15위 펠릭스 에르난데스
16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17위 팀 린스컴
18위 로저 클레멘스
19위 콜 해멀스
20위 존 레스터
21위 조시 베켓
22위 로이 오스왈트
23위 클리프 리
24위 애덤 웨인라이트
25위 마크 벌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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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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