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전 전 경기 결석' 김헌곤·이원석·김도환, 어디에 있나
작성일: 2020.04.04 06: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난달 8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연고지인 대구로 돌아온 삼성은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한 상태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연고지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핬다. 프런트 직원들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언론사 출입도 어려운 상황이다.
외부인들은 알기 어려운 '깜깜이 훈련' 속에 삼성은 지난 22일부터 청백전을 시작했다. 7이닝 경기를 기본으로 팀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서 몸 상태를 점검하며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 3일 경기까지 총 4번의 청백전을 치렀다. 그런데 주축 선수들 가운데 보이지 않는 선수들이 있다.
김헌곤, 이원석, 김도환이다. 좌익수로 주로 뛰었던 김헌곤은 올해부터 우익수로 포지션을 바꿨다. 지난 시즌 삼성에서 가장 높은 타율(0.297)을 기록한 주축 타자다. 이원석은 3루, 김도환은 강민호 백업 포수로 지난 시즌 활약했던 신인급 포수다.
김헌곤과 이원석은 부상으로 현재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김헌곤은 허리 부상이 있다. 이원석은 허벅지를 다쳤다. 두 선수 모두 큰 부상은 아니다.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도환은 부상 이탈이 아니다. 삼성 관계자는 "청백전에서 강민호, 김응민, 김민수 체제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포수 3명이 현재 있기 때문에 김도환은 경산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며 청백전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를 짚었다.
지난 3경기에서 출전했으나 최근 경기였던 3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구자욱은 부상은 없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하루 경기에 나서지 않은 것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광주일고 학생들, 광주 시민들께 죄송하고 감사했다" 응원구호 논란→징계 감경→봉황대기 1회전 탈락, 배재고가 남긴 마지막 한 마디
2026-08-12
-
'최고 150km' 롯데에 없던 유형의 등장! 투심 던지는 6R 루키의 1군 데뷔전→4실점에도 눈도장 찍었다
2026-08-12
-
'응원구호 논란' 배재고, 극적으로 전국대회 복귀했지만…인천고에 5-8 역전패, 1회전에서 탈락
2026-08-12
-
LG-울산이 무슨 죄? 말 바꾼 KBO→LG, 울산 오카다 영입 무산…"사과의 뜻 전했다"
2026-08-12
-
"밥을 이만큼 먹던데?" 1군 데뷔전이 깜짝 선발이라니, 명장 기대감 크다 "몸 커지면 좋아질 선수"
2026-08-12
-
삼성 이럴 수가, 홈런왕이 충격적 타격 부진 선발 제외… 단호한 박진만, “못 쳐서 뺐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