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감독 "레너드와 폴 조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온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번 시즌 클리퍼스는 개막 전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를 창단 첫 파이널 우승으로 이끈 레너드를 영입했고 트레이드로 올스타 포워드 조지도 데려왔다.
루 윌리엄스, 몬트리즐 해럴이 이끄는 리그 최고의 벤치 자원들도 건재했다. 로스터의 짜임새만 보면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의 LA 레이커스보다 낫다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레너드와 조지는 휴식차원, 부상을 이유로 결장하는 경우가 잦았다. 부상선수들이 계속 나오며 기대만큼의 시너지가 안 나왔다.
서부 콘퍼런스 2위에도 클리퍼스는 만족하지 않았다. 기대가 워낙 컸기 때문이다.
그러나 클리퍼스 리버스 감독은 여유롭다.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던 레너드와 조지가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이다. NBA는 지난달 12일부터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되며 선수들이 강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리버스 감독은 9일 미국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레너드는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이번 여름 시즌이 중단되며 휴식기를 가졌다. 훈련도 충분히 진행했다"며 "우리는 확 달라진 레너드를 보게 될 거다. 조지 역시 레너드와 같이 경이로운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리퍼스는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 8경기 성적이 7승 1패로 매우 좋았다. 부상선수들이 복귀하고 정상 전력을 가동하자 곧바로 상승세를 탔다.
리버스 감독은 시즌 중단으로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올라왔다고 판단한다. 그는 "최근 10경기에서 클리퍼스는 변하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이해하기 시작했다. 레너드와 조지가 원할하게 호흡했다"며 "비록 레이커스에게 지긴 했지만, 레이커스전은 이틀 연속 치르는 경기였다. 클리퍼스는 좋은 팀이다.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