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방송' 빅스 홍빈 측 "연예 활동 중단…악성 게시물엔 강력 대응"[전문]
작성일: 2020.05.01 12:04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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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온라인 방송에서 타 아이돌 그룹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그룹 빅스 홍빈이 연예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빅스 공식 팬카페에 "홍빈의 트위치 방송은 충분한 상의를 통해 중단하기로 했다. 연예 활동도 잠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빈은 지난 3월 스트리밍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방송 1주년을 맞아 술을 마시며 방송을 하던 도중, 타 아이돌 그룹 무대를 보면서 거친 언행을 해 물의를 빚었다.
홍빈은 논란 이후 "실수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다시 생각하고 앞으로의 방향이 잡힐 때까지 방송하지 않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방송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측은 연예 활동 중단과 함께 빅스를 향한 악성 게시물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빅스 관련 악의적 비방과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지속해서 체크하며 법무법인 변호사를 통해 고소 절차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빅스는 2012년 데뷔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도원경' '대.다.나.다.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현재 빅스 멤버들은 군복무 및 개별 활동 중이다.
이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홍빈 군의 향후 활동 및 빅스(VIXX) 관련 악성 댓글 및 허위 사실 유포 조치 내용에 대해 안내 공지드립니다.
홍빈 군의 향후 활동 관련하여 트위치 방송은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를 통해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외 연예 활동 또한 잠시 중단하고 다시 팬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그리고 VIXX 관련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지속해서 체크하여 현재 법무법인 변호사를 통해 고소 절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 작성 및 유포, 행위자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모든 법적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VIXX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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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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