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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W 유망주 로돈, 체인지업 연마한다

작성일: 2015.02.04 15:11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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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시카고 화이트삭스 투수 유망주 카를로스 로돈이 체인지업을 가다듬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간) "유망주 카를로스 로든의 체인지업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졌다"고 전했다.

대학 시절 3년간 체인지업을 던졌던 로돈은 "던지기 전까지는 이렇게 좋은 공인 줄 몰랐다.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익숙해질 때까지 많이 던져야 한다"고 말했다.

MLB.com은 로돈을 데이빗 프라이스 이후 대학 좌완 최대어로 꼽았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로돈을 지명했다. 로돈에게 안겨준 658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는 2014년 드래프트와 역대 좌완투수 최고액이었다. 로돈은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9경기에 나와 24⅓이닝을 던지면서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다.

지난 2일 MLB.com은 2015시즌 최고 유망주 100명 중 슬라이더가 가장 뛰어난 선수로 로돈을 선정했다. "슬라이더가 뛰어나 빅 리그에서 통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팔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체인지업을 적절히 활용하는 편이 좋다"고 언급했다.

[사진] 카를로스 로돈 MLB.com 캡처 ⓒ SPOTV NEWS

[영상] 편집=송은주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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