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후보 내야수 롬바르도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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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유틸리티 내야수를 집중적으로 영입한 피츠버그가 스티브 롬바르도치까지 데려왔다. 백업 내야수 층을 확실히 만들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4일 "피츠버그가 볼티모어에 현금을 주고 롬바르도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경기에 나와 타율 2할8푼8리를 기록한 스위치 타자다. 수비 위치는 2루수였다.
메이저리그 데뷔는 2011년. 롬바르도치는 당시 2루수와 3루수, 유격수로 출전했다. 2012년에는 2루수와 3루수, 외야수로 나와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2013년 역시 같은 역할을 맡았다. 통산 성적은 타율 2할6푼6리, OPS 0.638이다.
피츠버그는 이번 오프시즌 백업 내야수 자원을 대거 영입했다. 션 로드리게스와 페드로 플로리몬이 모두 올겨울 팀에 합류한 선수들이다. 여기에 롬바르도치까지 영입하면서 선수층 강화에 집중했다. 로드리게스와 롬바르도치는 외야 수비 경험도 있는 선수다.
현지 언론에서는 강정호 또한 백업 내야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비력은 의문부호가 붙지만 강정호가 가진 장점 장타력만큼은 비교 우위에 있다는 평가다. 수비 위치는 겹치지만 역할까지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다.
[사진] 스티브 롬바르도치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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