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은 1일 방송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 이하 '부럽지')에서 예비 신랑 전진이 불꽃 같은 ‘직진 사랑꾼’의 면모를 발산한다.
지난 주 ‘부럽지’를 통해 연애 3년 차 예비 신부와 러브스토리의 서막을 예고한 전진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연애 일상을 털어 놓을 예정. 그는 결혼 세리머니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은근슬쩍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늘어놓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또 전진은 사귀기 전부터 ‘이 여자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에 예비 신부에게 “(우리는) 결혼할 거다”라며 결혼을 선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전진의 ‘연애 전 결혼 선포’에 예비 신부의 반응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직진 사랑꾼 전진의 모습은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