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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싹쓰리, 타이틀곡 선정 돌입 "블라인드 테스트→음악적 대립"

작성일: 2020.06.12 10:3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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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놀면 뭐하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타이틀곡 선정에 나선다.

오는 13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데뷔를 코앞에 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타이틀곡 1차 후보들을 들어본다.

'놀면 뭐하니?'가 여름을 위한 프로젝트 신인(?) 혼성 그룹으로 결성한 싹쓰리는 세기의 그룹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싹 쓸고 있다.

앞서 그룹 결성 후 처음 만난 세 사람은 옛날과 요즘 감성이 조화로운 팀을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했다. 특히 ‘이 여름 다시 한 번 설레고 싶다’부터 ‘그 여름 내가 돈이 있었다면(상상 플렉스)’ 등 댄스곡 콘셉트를 정리해 유명 작곡가들의 관심과 곡 작업 참여를 기대했다.

여러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이 싹쓰리와의 작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싹쓰리 타이틀곡 1차 후보가 공개될 예정.

한 자리에 모인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은 작곡가들이 보내온 곡 가운데 타이틀곡을 선정하기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90년대를 대표하는 유명 작곡가부터 뉴트로 대표 주자, ‘놀면 뭐하니?’ 소속 아티스트 ‘트로트의 왕자’ 유산슬을 키운 작곡가 등이 곡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유두래곤은 130BPM 이상인 빠른 곡을 선호하고, 린다G와 비룡은 각각 필과 퍼포먼스를 펼칠 타이밍이 있는지를 평가 척도로 삼는 등 서로 다른 음악 색깔 때문에 대립했다.

이 가운데 유두래곤은 한 곡을 두고 “나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비트예요”라며 흥을 표출했고, 린다G와 비룡은 그런 유두래곤을 보며 질색했다는 후문.

급기야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은 프로듀싱 욕심을 내며 타이틀곡 블라인드 테스트에 도전장을 내밀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특히 유일한(?) 연습생 유두래곤은 소속사 대표 찬스로 90년대 가요계 산 증인인 작곡가 일타 강사를 만나 흥하는 여름 댄스곡의 히트 비결을 배웠다.

싹쓰리의 타이틀곡 블라인드 테스트 현장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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