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고척] '요키시와 투수전' 최성영, 키움전 5이닝 2실점 '승리 요건'
작성일: 2020.07.15 20:15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 좌완투수 최성영이 투수전에서 밀리지 않고 제 공을 던졌다.
최성영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2탈삼진 4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최성영은 팀의 5회초 3득점으로 시즌 2승(1패) 요건을 갖췄다. 개인 한 경기 최다 투구수(106개)도 기록했다.
이날 올 시즌 최고의 좌완 에이스 중 한 명인 에릭 요키시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최성영은 5회까지 실점하지 않고 팽팽한 투수전을 함께 이끌었다. 오히려 5회초 요키시가 노진혁에게 스리런을 맞으면서 최성영이 승리 요건을 챙겼다.
최성영은 1회 2사 후 이정후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으나 박병호를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2회에는 1사 후 허정협, 김혜성의 안타, 박준태의 볼넷으로 만루에 몰렸으나 서건창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최성영은 3회 1사 후 이정후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박병호를 병살타로 돌려세웠다. 3회는 2사 후 전병우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김혜성을 삼진 처리해 다시 한 번 위기에서 벗어났다.
5회초 팀의 득점으로 3-0이 된 뒤 5회말 최성영도 흔들렸다. 서건창, 김하성, 박병호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에 몰린 것. 최성영은 박동원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최성영은 2루주자 박병호가 견제사하면서 팀의 리드를 지키고 등판을 마쳤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