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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75만 달러' NC, 외국인 선수 전원 계약완료

작성일: 2015.11.29 11:3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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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NC는 29일 '외국인 투수 재크 스튜어트(29)와 총액 75만 달러(약 8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NC는 투수 에릭 해커를 비롯해 타자 에릭 테임즈에 이어 스튜어트까지 모두 3명의 외국인 선수를 잡는 데 성공했다.

스튜어트는 올해 6월 팀에 합류한 뒤 정규 시즌 19경기에서 117⅔이닝 동안 8승2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KBO 리그 데뷔 시즌을 보냈다. 또한, 지난 10월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리투수가 돼 NC의 포스트시즌 첫 홈 구장 승리에 이바지했다. 특유의 곱슬머리 스타일과 합류 당시 위기에 놓인 선발투수진을 구원해 준 스튜어트에게 창원 팬들은 '창원 예수'라는 애칭을 붙이기도 했다.

스튜어트는 "멋진 동료와 코칭스태프, 열성적인 창원 팬 덕분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하게 KBO 리그에 적응할 수 있었다. 최근 미국에서 팀 동료 테임즈, 해커의 KBO 수상 소식을 듣고 기쁘면서도 부러웠다. 내년에 더욱 좋은 활약을 펼쳐 동료들과 함께 시상식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재크 스튜어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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