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즈 영입 초읽기' 샌디에이고, "응답 기다리고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POTV NEWS=조영준 기자] 스토브리그에서 거물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우완 선발 투수 제임스 쉴즈마저 데려올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9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가 쉴즈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현재 선수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쉴즈는 FA 시장에 남은 투수 중 최대어로 꼽힌다. 2007년부터 8년 연속 11승을 이상을 거뒀고 지난해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공헌을 세웠다. 쉴즈는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며 캔자스시티의 선발진을 이끌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그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쉴즈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2경기에 출전해 9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당초 쉴즈는 최소 1억 달러가 넘는 초대형 계약을 노렸지만 일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준수한 정규시즌 성적과는 달리 포스트시즌 성적은 3승 6패 평균자책점 5.46으로 부진했다. 또한 33세의 나이도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키기엔 걸림돌로 작용했다.
USA 투데이 지는 "샌디에이고가 우완 선발 투수를 찾는데 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MLB.com은 실즈의 새로운 팀이 24시간 안에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며 "실즈의 영입에 대해 샌디에이고의 한 관게자는 최종 계약 수치가 4년에 8천만 달러 이상 높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쉴즈가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가족이 있고 투수가 선호하는 구장인 펫코 파크(샌디에이고 홈구장)에서 피칭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쉴즈는 아메리칸리그에서만 9년을 보냈다. 템파베이 레이스에서 빅 리그에 데뷔한 그는 지난 2013년 캔자스시티로 팀을 옮겼다.
만약 샌디에이고가 쉴즈를 영입할 경우 맷 캠프 저스틴 업튼 윌 마이어스 등 타자들에 이어 수준급 선발 투수까지 영입하게 된다.
[사진 = 제임스 쉴즈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흥부듀오 미쳤다' 손흥민, 이번에도 너냐? 천적 만나자 한달 침묵 끝...솔트레이크에 12골 6도움 → SON 또 1골 1도움
2026-09-06
-
[SPO 현장] 단장-감독 사퇴설은 서로 책임지려던 일...유병훈 감독 "안양에 대한 애정으로 잔류, 흔들림 없이 팀 이끌겠다" 사과
2026-09-06
-
제네시스 상승세 심상찮다…애스턴마틴과 고작 '0.004초' 차→GMR-001 두 대 모두 '톱10' 하이퍼폴 진출 낭보
2026-09-06
-
안세영 혼자 16회 우승이라니…中 천위페이+日 야마구치 등 현역 강자 6명 합쳐도 '15회'…"올해 상금만 6억6000만원" 적수가 없다
2026-09-06
-
‘한일전’ 퍼펙트 우승, 中 심장에 깃발 꽂았다…안세영, 미야자키에 2-0 완승 ‘압도적 우승→올시즌 8번째 정상’
2026-09-06
-
美 매체도 놀란 제네시스 '하면 된다' 야심…"르망은 시작일 뿐" 2028년 IMSA 진출 검토→GT3까지 판 키운다
2026-09-0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