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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쉴즈, 실력과 태도에서 SD에 적격"

작성일: 2015.02.10 11:35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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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제임스 쉴즈가 새 둥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청사진을 그려낼 것인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칼럼니스트 리처드 저스티스는 10일(한국시간) 쉴즈가 샌디에이고 전력과 응집력 모두에서 도움이 될 선수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쉴즈는 지난 4시즌 간 평균 233이닝을 투구하면서 206삼진을 솎아냈다. 퀄리티스타트는 96회, 평균자책점은 3.17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잭 그레인키(3.16), 데이빗 프라이스(3.16)와 근소한 차이였다. 구속도 빨라졌다.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쉴즈의 패스트볼 구속은 데뷔 이래 가장 빠른 평균 149km였다. 저스티스는 "최고의 선발투수를 거론할 때 쉴즈가 빠질 수 없다"면서 "쉴즈가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A.J. 프렐러 단장은 오프시즌 동안 맷 켐프, 저스틴 업튼, 윌 마이어스, 윌 미들브룩스, 데렉 노리스, 브랜든 모로우, 클린트 바메스 등을 영입해 전력 보강에 힘썼다. 선발진에도 무게가 실렸다. 앤드류 캐시너, 이안 케네디, 타이슨 로스에 쉴즈가 가세해 전망을 밝게 했다.

저스티스는 쉴즈의 조직적응력과 리더십에도 주목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쉴즈가 구단 프랜차이즈 문화의 변화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한 점을 들며 "스프링캠프를 거쳐 결속력과 목적성을 갖추고 조직 문화의 변화를 꾀하는 팀에 적격인 인물이다"고 말했다.

'빅3'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춘 쉴즈가 샌디에이고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제임스 쉴즈 ⓒ Gettyimages
[영상] 편집=송은주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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