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비에토, 아틀레티코 승부수 통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벤피카 홈 구장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공격수 루시아노 비에토(22,아르헨티나)가 맹활약했다.
비에토는 9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20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6차전 벤피카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1로 이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승 1무 1패(승점 13)로 조 1위를 지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10월 2차전 홈 경기에서 벤피카에 1-2로 졌다. 따라서 이날 비긴다면 상대 전적 우선 원칙에 따라 벤피카가 1위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골을 먼저 넣으면서 승점 3을 따겠다는 다짐을 실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33분 사울 니게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비에토가 앙투안 그리즈만의 침투 패스를 받고 페널티에어리어 바깥에서 달려온 사울에게 패스했다. 사울은 비에토의 도움을 왼발로 마무리했다.
비에토는 후반 10분 추가 골로 팀 승리를 굳혔다. 비에토는 왼쪽 측면에서 낮게 깔려 들어온 야닉 카라스코의 크로스를 미끄러지면서 마무리했다. 벤피카는 후반 30분 코스타스 미트로글루가 만회 골을 넣었지만 동점은 실패했다.
비에토는 지난 6월 2,000만 유로(약 249억 원)의 이적료로 비야레알에서 이적했다. 하지만 페르난도 토레스, 잭슨 마르티네스에 밀려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 리그 7경기에 출전한 비에토는 지난 10월 5일 레알 마드리드와 홈 경기에서 1-1 동점 골을 넣었다.
그리고 비에토는 2개월 만에 챔피언스리그 데뷔 골을 중요한 경기에서 성공했다. 그는 63분 동안 공격 진영에서 위협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조 1위도 이끌었다. 비에토는 앞으로 토레스, 마르티네스와 주전 경쟁에서 앞설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 비에토 ⓒ 게티이미지
[영상] 벤피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