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사랑' 구티의 SNS 반격 "바르사 무승부 축하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전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호세 마리아 구티(39)가 바르셀로나의 무승부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구티는 6일 트위터에 "승점 1을 얻은 바르셀로나를 축하한다"면서 웃고 우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2015-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발렌시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3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경기 종료 5분 전 산티 미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구티의 메시지는 3일 전 바르셀로나 수비수 제라르 피케의 메시지에 대한 반격이다. 피케는 지난 3일 트위터에 너무 웃겨 눈물까지 흘리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날 국왕컵 경기에서 징계 받은 선수의 부정 출전이 알려진 직후였다.
이후 피케는 "(레알 마드리드의 부정 출전 사건은) 정말 웃기는 일이다. 나의 트위터 내용에는 문제가 없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고 은퇴할 때까지 한결같을 것"이라면서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속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피케만큼 라이벌팀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는 구티로서는 바르셀로나의 무승부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도 트위터 메시지 마지막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면서 바르셀로나에 대한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구티는 1995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리그 387경기에서 46골을 기록했다. 팀에서 15년 동안 공격형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뛰었다. 구티는 2011년 여름 터키 베식타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사진] 구티 ⓒ 게티이미지 / 구티, 피케 트위터 ⓒ 트위터 캡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날벼락에 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했지만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