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GSW 독주 저지' 르브론이라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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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르브론 제임스(3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놀라운 '4쿼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팀의 3연패 탈출을 도왔다. 경기 종료 2분 57초 전부터 2분여 동안 연속 10점을 쓸어 담으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르브론의 클리블랜드는 개막 23연승을 달리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견제할 유일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퀵큰론즈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홈 경기서 33득점 10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한 르브론의 맹활약에 힘입어 105-100으로 이겼다. 93-90으로 근소하게 앞선 4쿼터 9분 6초쯤 르브론은 포틀랜드 코트 왼쪽에서 3점슛을 터트렸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알파룩 아미누의 수비를 뚫고 골 밑 득점에 성공했고 보너스 원샷까지 얻었다.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사진] 르브론 제임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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