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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나주환-이명기, 정플란트치과와 '어르신 치과시술' 지원

작성일: 2015.12.11 11:22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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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SK 와이번스 김광현, 나주환, 이명기는 10일 인천 서구에 있는  정플란트치과의원(병원장 강혁권)을 방문해 양사 공동 사회 공헌 캠페인인 ‘정(情)드림 프로그램’으로 무료 치과 시술을 받게 된 환자들을 격려했다.

‘정(情)드림 프로그램’ 은, KBO 리그 정규 시즌 동안 김광현의 탈삼진 1개당 10만 원, 나주환과 이명기의 안타 1개당 10만 원씩 기금을 적립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치과 시술비를 전액 후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올 시즌에는 김광현이 16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나주환이 66개, 이명기가 164개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3,900만 원의 기금이 조성됐었다. 이 금액으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6명)이 임플란트 또는 틀니 시술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세 선수는 이날 오후 2시 정플란트 치과를 방문해 시술을 받게 될 어르신들과 만남을 갖고, 건강한 치아를 되찾아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쾌유를 기원했다.

한 시즌 동안 캠페인을 함께한 이명기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보람차다”며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 또한 마음이 뿌듯하고, 내년 시즌에는 꼭 올해보다 좋은 성적을 내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각오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SK 와이번스는 선수들 개개인의 사회 공헌 매칭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진]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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