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이 선정한 함께 했던 베스트11 ⓒ데일리 메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자신과 함께 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10(한국 시간)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자신과 함께 했던 올타임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첼시에서 함께 한 선수가 8명이나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스페셜원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능력을 갖춘 감독이다. 엄청난 카리스마와 함께 가는 팀마다 우승 트로피를 들며 자신의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만들었다.

이런 무리뉴 감독은 수많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했다. 무리뉴 감독은 어떤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구성했을까.

무리뉴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을 배치했다. 전방에 아자르, 드록바,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고 중원에 램파드, 마케렐레, 외질이 선택됐다. 포백은 갈라스, 카르발류, 존 테리, 자네티가 구성했고 골문은 체흐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첼시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다. 무리뉴 감독은 지금까지 첼시 감독을 2번이나 맡았는데 그때마다 무리뉴 감독이 선택한 선수들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에서 3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FA1회 우승, 리그컵에서 3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와 외질과 함께 했고, 자네티는 인터밀란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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