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유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유미가 SNS를 개설하고 근황을 전했다.

김유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로 첫 인사드려요. 조만간 드라마 '안녕 나야'로 인사드릴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피부의 김유미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펼쳐 보인 모습이 담겼고, 1972년생으로 42세인 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 출처ㅣ김유미 SNS

특히 그는 같은 날 남편인 배우 정우가 라디오에서 김유미와 결혼 후 심리적인 안정감이 든다고 말해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SNS를 개설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미는 정우와 2016년 서울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려 연애 2년 6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또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그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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