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톤. 제공|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톤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빅톤은 데뷔 4년 만에 12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보이스: 더 퓨처 이즈 나우'를 공개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성숙한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30초 가량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하고 빅톤의 컴백을 알렸다.

새 앨범 '보이스: 더 퓨처 이즈 나우'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소속사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다채로운 장르와 안무, 보컬 스타일 등 성장을 거듭해온 빅톤의 음악 스타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빅톤은 올해 미니 6집 '컨티뉴어스', 두번째 싱글 '메이데이'로 음원, 음반에서 모두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12월 첫 정규 앨범 발표로 K팝 대세 그룹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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