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류준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류준열이 독보적인 장발 스타일링으로 근황을 전했다.

류준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발의 류준열이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사진을 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중단발을 새롭게 유행 시켜보겠다"며 단발로 변신한 혜리보다 긴 머리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류준열이기에 소화할 수 있는 장발이라고 감탄했다.

▲ 출처ㅣ류준열 SNS

류준열은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현재 사진작가로서 22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개인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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