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언(왼쪽)이와 서준.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엄마의 폭풍 잔소리로 시작했는데 밝게 등교해 주니 너무 고맙네. 엄마만 잘하면 됨"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똑같은 책가방, 운동화, 패딩을 착용한 쌍둥이가 서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문정원에게 혼쭐이 났음에도 밝게 등교하는 쌍둥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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