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성(왼쪽)이 만든 막대과자. 출처ㅣ이혜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직접 만든 막대과자를 자랑했다.

이혜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주얼은 아쉽지만 직접 만들어본 빼빼로.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하나씩 나눠드렸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막대과자와 직접 만들었음을 인증하듯 반죽 과정이 모두 담겼고, 이어 "향긋한 그리시니로 만든 빼빼로"라고 설명했다.

▲ 출처ㅣ이혜성 SNS

특히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전현무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혜성이 전현무에게도 막대과자를 선물한 것으로 추측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 15살 차이를 극복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혜성은 KBS 퇴사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인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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