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웅인 딸 세윤(왼쪽)과 아내. 출처ㅣ정웅인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웅인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의 빼빼로가 부러운 동생들. 그리고 엄마. 그래도 한 개는 받았다. 소윤이한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딸 세윤이가 친구들에게 받아온 듯한 과자가 여러 개 놓여있고, 막내 다윤이가 이를 부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정웅인 아내 SNS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웅인만 아내에게 선물을 주지 않은 거냐며 폭소했고, 큰딸 세윤이가 친구들에게 인기쟁이인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정웅인은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2'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