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진 김소영 부부 딸 셜록. 출처ㅣ김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MBC 아나운서 김소영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보면 바로 '빠빠이' 해서 찔리게 하는 새끼 표범. 그래 아빠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을 앞에 두고 앉아 있는 딸과 그런 딸의 배를 만져주고 있는 오상진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김소영 SNS

특히 12일에는 "오셜록은 1분에 아빠를 몇 번 외치는 걸까요. 엄마는 괜찮아. 두 분 예쁜 사랑하세요"라며 아빠를 찾는 딸 영상을 공개,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한 김소영은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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