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경질 없다…우드워드의 지지 "맨유 발전 중"
작성일: 2020.11.13 17:0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유의 시즌 초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리그 7경기서 3승 1무 3패를 기록하면서 리그 14위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토트넘에 1-6으로 대패하는 등 경기 내용도 심각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하고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차기 감독 후보라는 이야기까지 거론될 정도였다.
그러나 맨유는 솔샤르 감독과 함께할 전망이다. 12일(이하 한국 시간)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은 "일관성을 찾아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있지만 우린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우리가 가는 길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시즌 초반 출발도 좋지 않았다. 2019-20시즌 첫 7경기 동안 2승 3무 2패로 오히려 올 시즌보다 성적이 떨어졌다. 그러나 후반기 폭발적인 기세를 통해 리그 3위로 마무리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과 리빌딩에 나서고 있다. 유스팀 선수를 발굴하면서 맨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시키고, 젊은 선수들을 데려와 전체적인 스쿼드에 깊이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우드워드 부회장은 솔샤르 감독이 바라보는 방향성에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되고, 관중 수입이 줄어들면서 맨유 역시 재정적인 타격을 입었다. 우드워드 부회장은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게 그립다. 하루빨리 안전하게 팬들이 경기장에 돌아올 수 있도록 관계 당국과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는 "매치데이 수입은 92.3% 감소한 170만 파운드를 기록했고, 방송 수입은 44.7%가 증가한 476만 파운드다"라고 전했다.
현재 A매치 휴식기로 잠시 쉬고 있는 맨유는 오는 22일 웨스트브롬과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웨스트브롬은 3무 5패로 리그 18위에 그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