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그바와 호날두 ⓒUEFA

■  ‘8경기 24득점’ 포르투갈, 신구 조화 이뤄내며 상승세… 호날두, 조타, 페르난데스 등 초호화 멤버

■  프랑스, 핀란드에게 충격 패배…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월드컵 챔피언’다운 면모 보여줄까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신구 조화를 이뤄내 승승장구하고 있는 포르투갈이 프랑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포르투갈은 최근 8경기에서 24골을 넣는 동안 단 1점만 실점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초대 네이션스리그 우승팀’ 포르투갈이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를 상대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두 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는 오는 15일 일요일 새벽 4시 35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회원가입 시 하이라이트를 무료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다.

포르투갈과 프랑스는 네이션스리그 A그룹 3조에서 각각 1, 2위를 유지하고 있다. 3, 4위와의 승점 차이가 꽤 커 이번 경기는 3조의 선두를 가르는 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 팀의 지난 승부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하지만 경기를 앞둔 두 팀의 기세가 엇갈렸다. 포르투갈은 초호화 스쿼드를 자랑하며 안도라와의 친선 경기에서 자그마치 7점을 기록했다. 호날두부터 ‘리버풀의 뉴 에이스’ 디오구 조타, 맨체스터 두 명가를 이끄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라리가 공격포인트 2위’ 주앙 펠릭스까지 화려한 공격진을 자랑하고 있고, 수비진에도 주앙 칸셀루, 후벤 디아스, 넬송 세메두 등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프랑스는 핀란드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전반전에 2골을 허용한 프랑스는 반격을 위해 그리즈만과 마샬을 교체 투입했지만 결국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잠시 주춤한 프랑스가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상반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맞대결은 오는 15일 일요일 새벽 4시 35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회원가입 시 하이라이트를 무료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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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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